평양시청년미풍열성자회의 진행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10월 3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청년동맹일군들,미풍열성자들,청년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국가부흥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나가는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미덕과 미풍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을 받드는 깨끗한 충의심과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수도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탄원진출하며 사회와 집단,동지들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 아름다운 소행들을 발휘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을 바치며 성심을 다해 소생시킨 보건부문 청년들의 소행,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의 친혈육,일생의 길동무가 되여주고 신체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정과 사랑을 기울이며 따뜻이 돌봐준 청년들의 소행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고상한 공산주의적미덕을 지니고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청년대군이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청년중시정치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며 그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청년전위답게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혁명의 계승자,새세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