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2011년 12월 15일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불편하신 몸으로 이곳에 오시여 여러곳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상업봉사기지를 훌륭히 꾸린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존안에서는 환한 웃음이 가셔질줄 몰랐다.

떠나실 시간이 되였지만 떠나기 아쉬우신듯 걸음을 멈추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오늘 인민생활향상에 복무하는 새로운 상업봉사기지를 돌아보니 정말 만족하다고,광복지구상업중심에 상품을 가득 채워놓은것을 보니 추운 날이지만 마음이 후더워진다고 하시였다.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수고했다고,좋은 일을 했다고 기뻐하시며 치하도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요구하는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어떤 일이 있어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이시기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한평생 인민에 대한 사랑의 자욱을 끝없이 이어가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