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대중을 증산절약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의 북소리 고조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증산절약투쟁에 분기해나선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도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상동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지도에 배가의 품을 넣고있다.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총궐기시키는 호소성이 강한 직관선전물들이 도와 시,군들의 소재지들과 공장,기업소들에 집중게시되여 올해 투쟁목표점령에 떨쳐나선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신의주시에서 큰물피해를 입은 하단리에
정주시,염주군,곽산군과 운전군 삼광리의 일군들,근로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