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124련대에서 룡강군병원골조공사 결속,지방공업공장 건설성과 확대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룡강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의 투쟁에 의해 룡강군병원골조공사가 결속되였으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외부미장이 완료되였다.

부대지휘관들은 건설장비들을 현대화,표준화,규격화하는데 주력하면서 기능공력량을 강화하여 건축공사의 질을 보장하도록 공사조직과 지휘를 내밀었다.

룡강군병원건설을 맡은 관병들이 시공력량과 건설장비,수단을 합리적으로 편성배치하고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면서 골조공사를 다그쳤다.

군인건설자들은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철근가공,콩크리트타입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갔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관병들도 기술학습과 보여주기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하부망공사와 지붕공사,외부미장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속에 공사성과는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