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봄철위생문화사업 활발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위생월간사업에 떨쳐나 지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다.
사리원시에서는 건물,시설물들에 대한 조사를 구체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보수와 외벽타일붙이기,외장재바르기 등을 내밀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사리원기초식품공장 등의 종업원들은 구내에 꽃관목과 지피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일터를 공원속의 공장으로 꾸리고있다.
서흥군,신평군,금천군에서는 모든 주민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떨쳐나서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며 거리와 마을들을 아름답게 변모시키고있다.
황주군,은파군에서는 도랑정리,울타리보수 등을 질적으로 하기 위한 단위별,인민반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송림시,연탄군,상원군에서는 원림록화에서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지피식물들을 조화롭게 심으며 록지와 화단조성을 특색있게 하고있다.
평산군,신계군,토산군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주민들도 일터와 살림집들을 위생문화적으로 알뜰히 관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