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철산군 동천리 15인민반에서 사는 리명호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나라없던 수난의 세월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온 할머니는 해방후 땅의 주인,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고마움을 실체험을 통하여 절감하였다.

그는 수십년간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왔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찾아하였다.

철산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 할머니를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