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올해 계획하였던 수원능력확장공사를 결속하였다.

혜산시안의 여러 지구에서 침전지,수원지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확장되였으며 수천m에 달하는 상수관로망공사도 끝남으로써 시안의 주민들에게 수질이 담보된 생활용수를 보다 원만히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

김형직군과 운흥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는 수원지를 새로 건설하여 주민들의 생활용수보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혜산시 강구동과 련봉1동지구에 뽐프장을 새로 건설한것을 비롯하여 도적으로 불비한 상수도설비들을 환원복구하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진행되였다.

도에서는 다음해에도 여러 시,군의 수원능력확장공사를 진행할 준비를 예견성있게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