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의 여러 광산,제련소에서 과학기술로 생산활성화의 돌파구 개척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켜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은파광산에서는 침수갱환원복구사업과 공기기계식부선기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벌리면서 능률높은 채광법을 활용하여 많은 량의 광량을 확보하였다.
혜산청년광산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전위조종에 의한 부선기술을 받아들여 많은 시약을 절약하면서도 정광의 질적지표를 제고하였다.
리원광산에서는 발파가스제거시간을 현저히 줄이고 합리적인 천공방법과 발파방법을 활용하여 맡겨진 생산계획을 수행하고있으며 인평청년광산,시중광산,가무리광산에서도 배수체계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채굴장확장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문평제련소의 로동계급은 배소-류산생산공정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설비들의 기술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면서 실수률제고와 원료의 국산화,페설물의 재자원화실현을 틀어쥐고 생산을 늘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