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단체 예술선전대들 경제선동활동 전개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청년중앙예술선전대,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녀맹중앙예술선전대 대원들이 올해에 들어와 전국의 230여개 단위에서 400여회의 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을 고무하였다.
대온실농장건설장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경제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공세적으로 전개하였다.
강동군종합봉사소건설장과 염주군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선전대원들은 혁명군가들로 군인건설자들의 열의를 더해주었다.
수도의 주요건설장들과 장연군,안악군,재령군,신천군 등의 농장벌에는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이 부르는 힘찬 노래소리가 메아리쳤다.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은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등의 농장들에서 다채로운 선동공연무대를 펼치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은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도 다양한 선동형식과 방법들을 활용하여 화선식경제선동의 실효를 증폭시키고있다.
이들은 평양시안의 농장벌들에서 포전선동활동도 벌려 농장원들이 당면한 영농과제수행에 박차를 가하도록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