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용 마감건재의 질제고와 생산토대정비보강사업 병행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건재품의 질제고와 생산토대정비보강사업을 동시에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건설려단에 자체의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구축하여 그 덕을 보고있는 락랑구역에서는 기술자,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건재품들의 질을 끌어올리는것과 함께 새로운 건재생산공정들을 증설하며 로력절약형으로 전환하는데서도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강남군에서 생산설비들을 현대화하며 지대적특색을 살릴수 있는 새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력포구역에서는 건재생산기지들의 생산환경을 일신하고 경소마그네샤건재품들의 질적지표를 개선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순안구역,형제산구역의 건재품생산기지들에서는 전반적인 생산토대들을 보강하고 외장재,기와,보도블로크 등의 질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만경대구역,사동구역,삼석구역,대성구역과 강동군에서 설비들의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현존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건재품의 다종화,다양화를 실현하는데도 관심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