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고성,회양군민발전소건설 본격적으로 추진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성,회양군민발전소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이들의 헌신적투쟁에 의해 현재 발전소건설은 각각 총공사량의 90%계선을 돌파하였다.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자들은 방대한 압력철관로설치공사의 신속성보장을 위한 창의고안,기술혁신안들을 적극적으로 창안도입하고 자재를 극력 절약할수 있는 앞선 공법들을 활용하면서 발전소건설을 앞당겨 끝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회양군민발전소건설자들은 버럭처리와 설비,자재보장을 선행하면서 무넘이언제공사와 발전기조립 등을 다그치는것을 비롯하여 공정별에 따르는 모든 작업을 공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고성,회양군민발전소의 건설자들은 인입도로정리와 나무심기를 하면서 주변풍치를 돋구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내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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