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열기 고조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교육부문 사업을 중시하고있다.

도에서는 교육기관들에 보다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고있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원산사범대학,원산제1중학교의 교수교양사업과 기숙사운영에 필요한 많은 설비와 물자들을 마련해주었다.

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조군실원산공업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정보화수준을 보다 높이며 교육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할수 있도록 콤퓨터,빛변환기 등을 보내주었다.

도금강관리국,도수산관리국,천내리세멘트공장,원산구두공장에서는 학생들과 교원들의 교육조건,생활조건보장에 이바지하는 설비와 자재들을 담당학교들에 보내주었다.

도정보통신국,도송배전부,문천강철공장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교구비품들과 설비들을 가지고 학교들에 찾아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

평강군,통천군,안변군,철원군,법동군 등의 일군들도 학교들에 정보설비와 각종 건설 및 보수자재들을 보장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