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 활발히 운영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각지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많은 단위들이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들로 준비시키고 단위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신립탄광에서는 과학기술보급에 필요한 설비들을 새로 갖추고 최신과학기술자료들로 자료기지를 갱신함으로써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이 근로자들의 자질향상,기술혁신에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천마광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새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제품의 질제고와 인민경제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

혁명렬사릉보존소의 종업원들은 새로 구축된 수만건의 과학기술자료들을 활용하여 사적물보존관리에서 진전을 이룩하였다.

경성전기기구공장의 근로자들도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수백건의 창의고안,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중앙동물원에서도 과학기술보급실운영으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해나가고있다.

동구주택건설사업소 등에서도 기술학습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여 단위발전과 생산장성을 이룩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