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완전해방 80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 진행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레닌그라드완전해방 80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의 공동명의로 29일 대동문영화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씨야친선협회 부위원장 류경일동지,관계부문 일군들과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쏘련군대와 레닌그라드시민들이 파쑈침략자들의 가혹한 봉쇄속에서도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성을 발휘하여 도시를 수호하고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영화감상회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강화하고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쏘련기록영화 《레닌그라드에서의 위대한 승리》를 감상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