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건재전시회 진행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건재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평양시농촌건설마감건재전시회-2025》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에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진행되는 구역,군들에서 출품한 50여종에 2 000여점의 마감건재품이 전시되였다.
전시회를 통하여 지난해에 비해 품질인증을 받은 마감건재의 종수는 1.8배이상으로 늘어나고 전반적인 마감건재생산능력이 1.3배이상 올라갔으며 건재생산단위들에서 지역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전시회장을 참관하면서 구역,군건설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기술자들,건재생산단위들의 종업원들은 마감건재품의 다종화,다양화의 실현,질제고와 생산활성화를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