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방직공장에서 증산투쟁 전개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방직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에 1 000만m의 천을 더 생산할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한교대더하기,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전개하면서 증산의 열풍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신의주방직공장에서 생산자대중을 새로운 혁신과 기적창조에로 떠밀어주기 위한 사업에 주목을 돌리는것과 함께 설비가동률을 최대로 보장하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는 고급기능공들이 나어린 신입기대공들을 맡아 그들의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여 제품의 질이 높아지고 생산실적도 장성하고있다.

다른 방직공장들에서도 천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