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평양시안의 로병가정들을 찾은 국가지도간부들은 당과 국가의 각별한 관심과 극진한 보살핌속에 모두가 존경하며 우러러보는 값높은 영예의 단상에서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는 로병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로병들의 건강상태도 알아보면서 지도간부들은 피로써 조국을 지켜냈고 한생을 진함없는 애국충성과 헌신으로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혁명선배들이 로당익장하여 후대들의 힘이 되고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 되여주기를 바라시는
지도간부들은 영웅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력사의 창조자들이며 체현자들인 전쟁로병들의 훌륭한 방조자가 되여 성심을 다하고있는 가족들의 수고도 헤아리면서 로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로병들은 자신들을 후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참다운 스승으로 아껴주고 위해주시는
국가지도간부들은 불멸의 7.27이 안겨준 승리의 정신으로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기 위한 총진군의 전위에서 과감하게 분투함으로써 주체조선의 강국전기를 줄기차게 이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