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원 농업첨단기술교류소에서 유기식품 《백미》생산체계 새롭게 구축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과학원 농업첨단기술교류소에서 유기식품 《백미》생산체계를 새롭게 구축해놓았다.
가공설비와 선별,진공포장에 의한 유기식품생산공정까지 갖추어놓음으로써 교류소에서는 생산 및 수확으로부터 가공,저장,운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오염되지 않고 영양학적기능과 품질이 담보된 유기제품인 《백미》생산체계를 구축할수 있게 되였다.
표준지표에 부합되는 유기농산물의 생산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들은 《선진과학기술 및 제품전시회-2024》와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1등으로 당선되였다.
교류소에서는 유기품질인증을 받은 《백미》제품을 국내의 상업봉사망들과 국제상품전람회들에 출품시켜 대인기를 끌었으며 이 과정에 세계 여러 나라와 국제유기농업기관들과의 학술 및 제품교류를 진행하고 판매봉사를 벌려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와 함께 전국의 농업과학연구기관들과 각지 농업대학,생산단위들에서 내놓은 수천점의 우수한 농업과학기술제품들을 진렬전시해놓은 상점을 통한 봉사활동과 콤퓨터망에 의한 농업과학기술성과 및 경험교류,유기인증기술봉사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