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열의안고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1.4분기간에 수십개의 학교와 유치원이 건설 및 개건되고 3 700여개의 다기능화된 교실이 꾸려졌다.

평양시와 함경북도,황해북도,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학교와 유치원들의 건설 및 개건공사를 진척시켰다.

자강도에서는 교육공간을 현대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는것과 함께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벌리면서 다기능화된 교실꾸리기를 심화시켜나갔다.

남포시에서도 여러 계기를 리용하여 후원단체 일군들에게 교육의 현대화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알려주어 그들이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많은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교수의 실효성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교육설비들과 정보설비들,국가자료통신망구축에 필요한 설비들을 보장해주어 교육의 정보화,현대화수준을 한계단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