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새해 첫 진군에 박진력을 더해주는 선전선동활동 전개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해 첫 진군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고조시키는 선전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시당위원회 직외강연강사들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선전선동공세를 전개하였다.

강연선전대원들은 강철로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갈데 대한 내용의 강연 및 경제선동활동으로 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당초급선전일군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방송선전차를 통한 출근길선동과 현장경제선동활동으로 당의 농기계발전전략을 높은 생산성과로 빛내이도록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보산제철소에서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고무격려하는 정치사업이 진행되여 새해 첫날부터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이 이룩되였다.

남포시안의 주요공장,기업소의 생산현장마다에서도 화선식선전선동의 북소리,나팔소리가 울려퍼지였다.(끝)

www.kcna.kp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