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웅변모임 진행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을 맞으며 전국웅변모임이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관계부문,평양시안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웅변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으며 인민의 세기적숙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감명깊게 전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한생은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신 인민적수령의 고귀한 한평생이였다고 토로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3대필수대상건설이 지방발전정책에 포함되여 강력히 추진되고 수재민들이 평양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낸데 이어 궁궐같은 새집을 받아안게 된것은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불멸의 화폭,사랑의 전설이라고 강조하였다.

출연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일터마다에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충성과 애국의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의의깊게 맞이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