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반제계급의식제고에 사상교양사업의 화력 집중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을 정조준한 적대세력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반제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와 각급 직맹조직들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투철한 계급적자각과 견결한 대적의식을 만장약한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준비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사상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남포시 강서구역의 직맹조직들에서는 수산리계급교양관에 대한 참관과 복수결의모임을 조직하여 동맹원들이 원쑤들에 대한 멸적의 의지를 가다듬게 하고있다.
신천군편의봉사관리소,구성시의약품관리소,라선혜성종합개발사업소 등의 직맹조직들에서도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계급투쟁의 철리를 새겨주는데 중심을 두고 교양사업을 진행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직맹조직들에서는 계급교양주제의 편집물과 직관물 등을 가지고 교양사업의 실효를 증폭시키고있다.
평안남도,황해북도,강원도,개성시직맹위원회들에서도 신문독보와 해설선전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으며 원쑤들과는 반드시 총대로 결산해야 한다는 진리를 모든 동맹원들속에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에 주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