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올해 수만정보의 원료기지 확보,기술자,기능공양성사업 적극화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에 의해 올해에 들어와 수만정보의 원료기지가 확보되고 올곡식생산계획이 넘쳐 수행되였으며 수많은 기술자,기능공들이 양성되였다.
은률군,강령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해당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재배면적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벌림으로써 계획보다 수십정보의 원료기지를 더 조성하였다.
해주시,신원군,벽성군에서는 로력과 농기계부속품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고 지력개선과 토지개량에 절실한 거름과 소석회,영양액 등을 해결해주었다.
안악군,청단군의 근로자들은 밀,보리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지난해보다 정보당수확고를 훨씬 끌어올렸다.
연안군에서 많은 우량품종의 묘목을 심음으로써 3~4년어간에 수백t의 수유나무열매를 더 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옹진군,장연군에서는 짧은 기간에 많은 면적의 종이원료림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천군,재령군,봉천군에서 대중을 불러일으켜 피마주,해바라기 등의 재배면적을 계획대로 보장하였다.
도에서는 식료공장,일용품공장의 기술자들이 선진경험과 다방면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사업을 계획성있게 추진시키고있다. (끝)
www.kcna.kp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