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부문에서 매일 많은 전력을 증산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력발전부문에서 8월에 들어와 계획보다 매일 많은 전력을 더 생산하고있다.
올해 계획한 발전설비들의 대보수과제를 앞당겨 끝낸 수풍발전소에서 증산실적을 올리고있다.
허천강,장진강발전소에서는 저수지들의 물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높은 수위,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함으로써 매일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전력증산의 불길은 강계청년발전소와 대동강,부전강,서두수,태천발전소에서도 타오르고있다.
위원,남강,희천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수력발전소에서는 수차효률을 끌어올리는것을 생산장성의 중요한 방도로 내세우고 현존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각지 수력발전소 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하여 전력증산성과는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