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신문들 사설과 론설 발표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중앙신문들은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사설과 론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지난 세기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세계사적사변들과 눈부신 변혁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고 오늘 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존위와 위상도 수령님의 혁명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생명선으로 하여 백승떨치는 불패의 강국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당중앙의 비범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기적의 나라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업적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강력한 경제국방의 토대를 다져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과 의지에 떠받들려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의 존엄과 권익이 철저히 지켜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가 펼쳐지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력사에 남긴 글줄에서만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는 혁명위업의 줄기찬 전진속에서 불멸할 생명력을 진함없이 발휘하고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번영을 무궁토록 떠올리는 고귀한 만년재보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