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홍원군 공덕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홍원군 공덕리에도 전변의 새 모습이 펼쳐졌다.

양지바른 곳에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된 수백세대의 소층,단층,다락식살림집들이 솟아나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로 이채로운 원림경관을 이룬 농장마을들은 사회주의 새 문명,새 생활로 약동하는 우리 농촌의 밝은 전망을 기약해주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최흥조동지,홍원군의 일군들,건설자,근로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식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후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