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의 슬기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도서 《무예도보통지》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무예도보통지》는 우리 나라에서 오래동안 전해져내려온 무술동작들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한 군사관계의 무술도서이다.

조선봉건왕조의 22대왕인 정조의 지시로 편찬되고 그가 직접 서문을 쓴 도서는 1790년 4월에 목판인쇄본으로 간행되였으며 각종 권법과 칼,창,곤봉쓰기,말타기 등 우리 나라의 전통무술동작들을 위주로 하면서 주변나라들의 무술동작들에 대해서도 그림과 해설을 통하여 보여주고있다.

분동작별로 그림해설을 주고 그것을 보충하여 동작이름별로 된 련속그림의 총보로 되여있는 이 도서의 그림들은 당시 유명한 화가였던 김홍도가 그린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민족문화유산들을 모두 찾아 국가적으로 보존하기 위하여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1952년에 평안도지역에서 수집되여 국립중앙도서관(당시)에 기증되였던 도서는 현재 인민대학습당에 보관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전통무술인 태권도의 뿌리와 력사,무술의 발상지로서 그 력사와 우수성,동방의 무술을 연구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도서 《무예도보통지》는 2016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기록유산으로,201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

www.kcna.kp (202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