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혁명진지,계급진지의 전초에서 당의 붉은 선전원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고있는 신천계급교양관의 일군들과 강사,종업원들이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7월 24일 신천계급교양관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혁명의 수호자,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가르쳐주시고 일군,강사,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데 이어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전달모임이 26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는 신천계급교양관에 혁명령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시기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강사들과 종업원들의 남모르는 수고도 헤아려주시였으며 못다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은정어린 선물을 또다시 배려해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여기에는 정치사상전선,반제계급전선을 우리 위업의 줄기찬 계승완성을 담보하는 최전선으로 보시고 계급교양강사들의 공훈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으며 앞으로도 직업적혁명가의 본태를 변치 말고 계급교양의 중요거점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일군들과 강사,종업원들이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시는 사랑과 믿음을 순간도 잊지 말고 우리 당의 붉은 선전원,선동원답게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