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화대군 양촌농장,금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화대군의 양촌농장과 금위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지역의 산발들과 조화를 이루며 양지바른 곳에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사회주의 새 문명,새 생활로 약동하는 우리 농촌의 밝은 전망을 기약해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김봉길동지,화대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들이 들썩하게 펼쳐진 춤판에 뛰여들어 어깨춤을 추는 농업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이 어려있었다.(끝)

www.kcna.kp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