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군민건설자들이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살림집내부공사를 다그치면서 외벽타일붙이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합리적인 공법들을 련이어 도입하면서 건설물을 설계의 요구대로 완성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록지조성과 보도블로크깔기 등을 질적으로 하여 공사장적인 본보기를 창조한 룡산려단에서는 살림집과 봉사망의 외벽타일붙이기와 내부마감공사를 내밀고있다.

철도성대대,성,중앙기관 제1려단,정보산업성련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건설자들도 살림집내부공사와 공공 및 봉사건물건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을 하루빨리 완공하기 위해 과감한 투쟁을 벌려가고있는 군민건설자들의 기세는 나날이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