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을 통한 교양사업에 주력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투쟁정신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하고있다.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내성혁명사적지에 대한 참관을 진행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의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이룩한 자랑찬 결실임을 동맹원들속에 깊이 체득시키였다.

송도사범대학,개성의학대학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을 통하여 모든 대학생들이 우리 당의 전승업적과 전승세대의 혁명정신을 새겨안도록 하고있다.

고려성균관에서도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과 영화실효모임을 조직하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승리의 전통을 계승해갈 청년들의 혁명적열의를 배가해주었다.

시안의 공장,기업소 청년동맹원들은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과 시랑송모임,전시가요경연 등을 진행하였다.

개성제1중학교,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 등에서도 전화의 나날에 발휘된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이 계승되도록 학생들속에서 교양사업을 진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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