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5.1절은 근로하는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근로자들의 영예와 긍지가 넘쳐나는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
2012년 5월 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공장을 찾으시고 명절을 맞는 로동계급을 축하하시였다. 어느 한 기계공장에 일떠선 종합적인 문화봉사기지를 돌아보시고 수영과 물놀이를 하고있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시며 그들이 훌륭한 곳에서 문화휴식을 마음껏 할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해마다 5.1절을 맞이할때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로동자들이 외우군하는 로동자연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공장에 훌륭한 합숙을 지워주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공사가 완공되였을 때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로동당시대의 창조물이 또 하나 일떠선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5.1절경축 로동자연회를 마련해주도록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하여 누구나 부러워하는 로동자호텔,로동자궁전에서 성대한 연회가 진행되게 되였다.
2023년 5월 1일 김일성경기장에서 《금속공업부문 로동자체육경기-2023》결승경기가 진행되게 된데도,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였지만 김책제철련합기업소팀 선수들을 위한 류다른 《시상식》이 펼쳐지게 된데도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과 정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를 보아주신 이야기,각계층 근로자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신 이야기 등은 5.1절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