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수백t의 파철을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수송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철전선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도와 시,군들에서는 금속공업부문에 더 많은 파철을 보내주기 위한 계획밑에 수집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전개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내밀어 수백t의 파철을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보내주었다.

사리원시,송림시안의 공장,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유휴자재수집에서 애국심과 혁명적열정을 발휘하여 많은 파철을 마련하였다.

봉산군과 신평군에서는 파철원천을 찾아내고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파철수집과 수송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린산군,중화군의 근로자들과 가두인민반원들도 많은 파철을 철의 기지로 실어보내였다.

평산군,상원군,수안군 등의 일군들은 군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으로 수많은 파철을 모아들이고 지원물자도 준비하여 파철집중수송을 보장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