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주권과 평화수호를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연단》 참가자들이 편지를 올리였다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주권과 평화수호를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연단》 참가자들이 6월 29일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편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력한 자위력에 기초한 존엄높은 강국으로 일떠세우시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 굳은 련대성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금 세계는 무너져가는 저들의 지배체계를 유지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강권과 전횡,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하여 파국적인 재난을 겪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세계제패의 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초유의 정치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또다시 새 전쟁의 위기를 몰아오고있다고 밝혔다.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박과 군사적위협이 가해지는 최악의 극난속에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위적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나라의 주권과 안전리익,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있으며 이는 침략과 전쟁이 없고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를 갈망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정의와 평화의 위대한 수호자이신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크나큰 행운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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