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공화국의 전 령토를 이루고있고 우리 국가제도를 떠받드는 지역적거점,말단단위인 시,군,농촌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는것이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누구도 해보지 못한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질곡을 가시는 아름찬 력사적과제를 과감히 떠메고 기어이 빛나는 결실을 이루어내여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수도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지역들이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 때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제고되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국면이 열리게 된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은 계획성을 띤 실행담보를 바탕으로 결단한 거대한 변혁적로선이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지방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구상은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것이다.
지방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데서 기본은 시,군들의 경제문화적진흥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자체의 력량을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