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대학들에서 인재육성사업에 힘 집중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공장대학들에서 해당 단위의 기술력강화와 직결된 인재양성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서성공업대학의 일군들은 교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조직하고 학술일원화사업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위학직소유자,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여나가고있다.
평천공업대학,흥남공업대학에서 교육과 생산,리론과 실천을 결합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과목별로 실험실습 등 실천실기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생산현장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있다.
신의주공업대학에서는 공장의 생산정상화와 현대화실현을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놓고 교원들,학생들이 토론과 론쟁을 심화시키는 현지학습반을 운영하여 교수효률을 높이고있다.
린안비료생산에 필요한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순천공업대학에서는 교육내용을 보다 풍부히 하면서 실험실습실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다.
해운공업대학,청진공업대학 등에서도 학생들이 실천에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소유할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개선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