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에서 올해 철강재고지점령을 위해 분투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 철강재고지점령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직장별,교대별사회주의경쟁이 고조되는 속에 철강재생산실적이 계속 높아지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초고전력전기로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고 지난해보다 용해시간을 단축하면서 쇠물생산량을 늘이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250만산대발파를 위한 준비사업이 추진되고있으며 은률광산과 재령광산의 광부들은 박토처리와 채굴장확보에 력량을 집중하고 여러 생산공정을 기술개조하면서 철정광 및 쇠돌생산계획을 수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