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경흥군 태양농장,부령군 형제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경흥군 태양농장과 부령군 형제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이곳 농장마을들에 일떠선 아담한 문화주택들에는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해가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뜨겁게 어려있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도와 경흥군,부령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농장마을들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고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