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다음해 관개공사에 계획된 양수장건설을 위한 골조공사를 예견성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평성시,덕천시,안주시를 비롯한 많은 지역들에서 양수장골조공사를 빠른 기일내에 끝내고 내외부미장을 결속하였다.

도에서는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다음해 관개공사를 위한 조직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