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와 3 600여개의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이 청년전위(2중,3중)모범초급단체 쟁취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 들어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년전위모범초급단체쟁취운동이 전개되여 전 동맹적으로 3 600여개의 초급조직들이 청년전위(2중,3중)모범초급단체의 영예를 지니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김정숙평양방직공장 등의 청년동맹초급조직들에서 동맹원들을 우리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믿음직한 전위투사들로 준비시키는 과정에 청년전위3중모범초급단체의 영예를 지니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안의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이 사상교양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적용하여 청년전위3중모범초급단체를 쟁취하였다.

청년전위2중모범초급단체를 쟁취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청년동맹초급조직들에서는 일터마다에 혁명적랑만이 차넘치도록 하였으며 고려의학종합병원의 동맹원들도 새로운 치료방안들을 도입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청년들은 전쟁로병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