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성,중앙기관들에서 농촌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다.

채취공업성에서 배낭식분무기와 각종 농기계부속품 등을 농촌에 보내주어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량곡관리성에서는 경운기와 많은 량의 영농자재를 보장해주는 한편 선전선동활동으로 농장원들이 올곡식농사결속과 뒤그루작물심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할수 있게 하였다.

경공업성에서는 박막,각종 뜨락또르부속품 등을 마련하여 보내줌으로써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보건성,외무성에서는 해당 농장들에 뜨락또르바퀴,소농기구 등을 해결해주었으며 전야마다에 애국의 땀을 바치였다.

화학공업성,수산성,중앙은행,전력공업성,외교단사업국,잠업비단공업국,국가설계총국을 비롯한 성,중앙기관들에서도 영농물자들과 중소농기구들을 장만하여 농장들에 보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