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9월 어느날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다.
변모된 농촌마을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지방건설방침이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헌신과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 가장 정확히 집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번에 폭우와 강풍피해를 입었던 이곳 강북리를 새로 일떠세웠는데 주민들,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군인들에게 감사를 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폭우와 강풍에 의하여 큰 피해를 입은 강북리에 인민군부대들을 급파해주시고 하루빨리 승전포성을 울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인민군군인들에게 돌려주시였다.(끝)
www.kcna.kp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