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갈데 대해 강조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우리 청년들이 당중앙이 안겨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전위거리를 일떠세운 과정은 그대로 사상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단련된 혁명대학과정이였으며 새로운 평양번영기의 영예로운 참전자라는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간 나날은 한층한층의 층계와 함께 자신들의 인생관을 훌륭한 높이에 올려세운 날과 달이였다고 밝혔다.

사설은 언제나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조국의 큰짐을 떠맡아 멋있게 해제끼는 활력있는 청년대군이 있기에 강용한 우리 국가의 전진기상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드는 억척의 기둥이 되자,이것이 우리 청년전위들의 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오늘 당을 따라 곧바로,언제나 앞으로만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충성의 열도는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영웅청년신화로 청춘의 자서전을 자랑스럽게 써나가자,이것이 우리 청년전위들의 강렬한 지향이고 열망이다.

청춘의 억센 힘과 열정을 나라의 부강발전에 다 바치는 길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부름이 빛난다는 우리 청년전위들의 신조는 드팀없다.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슬기롭고 강용한 기개와 약동하는 젊음으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가속화되고 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다.

모든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변혁적투쟁의 선두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계속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