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자원진출하였다.

사리원시,송림시,신평군의 청년들이 시,군건설려단들에 탄원하였다.

서흥군,평산군,상원군 등의 청년동맹원들도 지방건설,농촌건설의 전구들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될 열의안고 탄원대오에 합세하였다.

당의 웅대한 구상을 자랑찬 결실로 받들어갈 지향을 안고 연탄군,곡산군 등의 청년들이 원료기지사업소들로 자원해나섰다.

13일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축하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창조와 혁신의 새 전구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