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안북도 박천군 읍 237인민반의 백영복할머니와 개성시 장풍군 장좌리 13인민반의 리해민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나라의 천만중대사를 돌보시느라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로인들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그들은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박천군과 장풍군의 일군들,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들을 찾아와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