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9년 10월 어느날 완공단계에 이른 중평온실농장을 찾으시였다.
여러 호동을 돌아보시고 밖에 나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한 일군이 안타까움을 안고 날이 어두웠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없다고,여기 종업원들이 살게 될 살림집을 돌아보지 않고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주택지구로 향하시였다.
살림집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정말 좋아하겠다고 하시면서 온실농장 종업원들이 이런 훌륭한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게 되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저절로 나올것이라고 하시며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을 위해 또 하나의 큰일을 해놓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쌓였던 피로가 다 풀린다고 하시며 이 멋에 혁명을 하는것이 아니겠는가고 만족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커가는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기에 깊은 밤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시며 오래도록 걸음을 떼지 못하시였다.(끝)
www.kcna.kp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