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8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8월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보산제철소,은률광산,흥남비료련합기업소,명간화학공장등 금속,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전력공업성적인 8월 인민경제계획이 성과적으로 완수되였다.
천내,경원,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석탄공업부문의 탄부들이 대중운동을 전개하여 석탄생산량을 늘이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평양326전선종합공장,금성뜨락또르공장,평양베아링공장,구성공작기계공장 등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맡은 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광물 및 유색금속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림업성적인 8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세우고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을 벌려 철도성적인 월수송계획을 완수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천리마타일공장 등 건재공업부문 단위들에서 증산의 불길이 타올랐다.
경공업부문에서 소비품의 다종화,다양화와 질제고를 실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증산투쟁,창조투쟁을 벌리였다.
양화,송도원,홍원,서호수산사업소 등 수산부문의 로동계급이 변화되는 어황조건에 맞게 합리적인 어로방법을 받아들여 물고기잡이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10월의 명절을 뜻깊게 맞이하려는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애국열의에 의해 증산성과는 더욱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