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사리원시 문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약동하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생활이 황해북도 사리원시 문현농장에도 펼쳐졌다.

농장에 훌륭히 일떠선 선경마을들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리일혁동지,사리원시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마을들이 들썩하게 농악이 울리고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