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체육발전의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5년 3월 25일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체육은 국력을 강화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온 사회에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특히 우리 식의 우월한 경기전법을 창조하고 적극 활용해나갈데 대한 문제,체육을 대중화,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할데 대한 문제,체육의 과학화를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체육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명시하시였다.

지난 10년간 우리당 체육중시사상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뚜렷이 과시되였다.

우리 체육인들은 올림픽경기대회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경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온 나라에 체육중시기풍과 대중체육열기가 전례없이 높아졌다.

체육의 과학화,정보화수준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이 이룩되여 나라의 체육발전을 추동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주체체육발전의 앞길을 전면적으로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끝)

www.kcna.kp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