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웅변모임 진행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전인미답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수놓아오신
해방된 조국땅우에 인민의 첫 대학을 세워주시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혁명인재육성의 본보기대학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험천만한 침수지역에까지 몸소 나가시여 수재민들에게 훌륭한 삶의 터전을 안겨주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피해복구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출연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관계부문,직맹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1.)